주니어보드 담당자가 전하는 생생한 활동 후기
MINI INTERVIEW
💡 주니어보드 도입 전후로 가장 많이 바뀐 식품그룹의 모습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조직 활성화’ 대한 시각이 달라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전에는 조직 활성화를 위한 움직임을 놀거리를 제공하는 활동으로 생각했다면,
이제는 더 나은 업무 환경을 만들기 위한 활동으로 인식하게 됐고,
임직원분들께서도 이러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주니어보드 조직원의 입장에서 이야기 하자면,
내가 속한 팀이나 PU의 소식에만 한정되지 않고
식품그룹 전체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됐습니다.
특히, 판교에만 있어서 지방 사업장의 고충을 잘 알지 못했는데,
이번 활동을 통해 지방 사업장을 둘러보며 그들의 고충과 어려움을 이해하게 됐고,
어떻게 하면 더 나은 작업 환경을 만들 수 있을지도 고민하게 됐어요.
💡 조직 문화 개선을 위해 실질적으로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조직 문화를 개선하려면 구성원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문화를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서로를 더 알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경쟁적인 업무 관계를 넘어 이해하고 배려하는 관계로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는 것이 올해 주니어보드의 미션입니다.
💡 앞으로 해보고 싶은 활동은 무엇인가요?
이번에 저희가 가장 크게 준비하고 있는 행사는 연말 경연대회인데요.
이전 주니어보드 활동 중에서도 가장 호응이 좋았던 행사이기도 합니다.
이전과는 다른 색다른 재미를 주기 위해 여러 가지를 준비하고 있으니 많이 기대해 주세요.
또한, 현재 삼양그룹 내 다른 조직에서도 주니어보드 활동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조직 활성화에 대한 아이디어를 서로 나누는 자리를 가지고 싶습니다.
💡 마지막으로 덧붙이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자유롭게 해주세요.
임직원분들의 참여와 호응만큼 큰 힘이 되는 것이 없습니다.
다양한 조직 활성화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는 만큼
식품그룹 임직원 모든 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또한 좋은 아이디어는 언제든지 알려주시면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주니어보드 3기,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