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기심으로 똘똘 뭉친

아이들을 위해 준비했어요 😉

삼양인, 반가워요♥

‘전기는 어떻게 생기는 걸까?’

‘겨울에는 왜 입김이 날까?’

‘전자레인지로 어떻게 음식을 데우지?’

 

어렸을 적 누구나 한 번쯤 이런 궁금증들을 가져봤을 텐데요!

어린이들의 다양하고 풍부한 호기심을 해결해 줄 시간이 마련됐어요.  

바로 삼양그룹과 양영재단이 함께 하는 미래 과학캠프인데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오랜만에 찾아온 반가운 행사였어요.

어린이들의 창의력을 쑥쑥! 키워주는 사회 공헌 활동,

미래 과학캠프의 현장을 함께 만나볼게요.

설레는 주말에 찾아온 1박 2일 캠프 🙋‍♂️

11/4 토요일, 삼양 대전 러닝센터를 찾은 어린이들이

점심식사를 마친 후, 개회식을 위해 강당에 모두 모였습니다. 

약 100여 명의 대전·충남 지역 초등학생들이 미래 과학캠프에 참여했어요.

1박 2일로 이뤄진 이번 캠프에서는 ‘친환경 미래도시 만들기’라는 주제로

진로 특강과 과학 실험, 과학 마술쇼와 레크레이션 등

신나는 주말을 만들어 줄 풍성한 콘텐츠가 준비됐는데요. 

인솔을 도와줄 대학생 멘토도 조별로 1명씩 배정되어

이틀간의 안전하고 신나는 캠프를 위해 힘썼답니다!

Geekble도 함께 했어요 😎

삼양을 소개하는 영상 시간에 한껏 집중하던 우리 어린이들.

다음 순서의 진행자가 무대에 등장하자 환호성이 터졌는데요.

바로 과학 콘텐츠 유튜브 채널 ‘긱블’의 김민백 부대표가 준비한

진로 특강 시간이었어요.

직접 체험해서 더욱 실감나는 과학 원리 ⚗️

특강으로 열정을 끌어올렸다면 직접 체험해 봐야겠죠?

생활 속에서 접할 수 있는 과학에 대한 실험을 해보면서

원리를 쉽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이 시간을 가장 기다렸다구요! 🎩

저녁식사 후에는 많은 아이들이 고대했던 과학 마술쇼가 펼쳐졌는데요.

단순히 관람하는 시간이 아닌 참여형 공연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의 창의력를 더욱 샘솟게 만드는 시간이었어요.

‘풍선아 커져라’, ‘화학 용액 반응 실험’, ‘공기 대포 만들기’

‘영하 160℃ 체험’, ‘화산 대폭발’ 등 일상에서는 직접 하기 힘든

실험을 생생하게 보여 주고 참여하게 하면서

과학에 더욱 몰입할 수 있게 만들었어요.

마술쇼의 흥을 이은 레크레이션 시간에도

지칠 줄 모르는 아이들의 뜨거운 반응이 쭉 이어졌답니다.  

여운을 가득 남긴 키네틱 아트 프로젝트 😍

캠프의 마지막 날, 긴 여운을 남겨줄 마지막 프로그램!  

삼양그룹의 각 공장에서 사용 후 남은 재료들로

새롭게 과학 예술품을 만들어보는 팀 활동인

키네틱 아트 프로젝트가 펼쳐졌어요.

키네틱 아트(Kinetic Art)는 움직임이 들어간 작품을 말하는데요.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페트병 등의 소재를 활용해 과학과 미술이 가미된

다양한 작품을 만들어 보며 상상력을 마음껏 펼치는 시간을 보냈어요. 

완성된 작품은 전시하고, 발표까지 해보면서 캠프 마지막을 멋지게 장식했어요.

새로운 장소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활력을 채운

아이들의 소감도 들어 볼게요!

아이들의 순수한 열정이 느껴졌던 미래 과학캠프 소식 잘 보셨나요?
앞으로도 미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삼양그룹과 양영재단의 
사회 공헌은 멈추지 않을 예정이랍니다! 
그럼 다음 주에도 새로운 소식으로 찾아 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