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99런’은 달리기에 도전하고픈 이들은 누구나 함께할 수 있었는데요!
삼양 임직원은 물론 일반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돋보였어요.
많은 이들의 뜨거운 관심 덕에 오픈 하루 만에 선착순 1,000명이
빠르게 마감됐고, 참가비(인당 3만 원) 전액에 삼양그룹이 추가로
1,000만 원을 더해 총 4,000만 원의 기부금이 모아졌답니다.
이 기부금은 승일희망재단에 전달해 국내 최초 루게릭 요양병원
건립비로 사용될 예정이에요.
건강도 챙기고, 뜻깊은 일에 함께할 수 있는 이번 행사의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 티셔츠와 스탠리 텀블러,
완주 메달 등 다양한 기념품을 담은 러닝 kit도 증정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