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꿈꾸는 아름다운 자연의 모습 ⛰️

이날 행사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22회 이후

4년 만에 야외에서 열린 축제였는데요.

막바지 늦더위로 인해 뜨거운 날씨였음에도 많은 가족들로 붐볐어요.  

본격적인 행사 시작 전, 캐릭터 인형탈의 등장과 더불어

키다리 삐에로 아저씨의 풍선 선물이 아이들을 반겨줬고

파워풀한 비보잉 공연도 모두의 시선을 집중시켰어요.

개회식이 시작되고, 모두가 귀를 기울여 집중하는 순간!

이날 제출할 그림의 주제가 발표됐는데요.

25번째 그림축제의 주제는 바로, <내가 꿈꾸는 아름다운 자연의 모습>.

아이들이 상상력을 마음껏 발휘해서 그린 자연은

어떤 모습일지 무척 기대가 되는 순간이었어요.

부스 체험의 재미도 쏠쏠! 🎈

본격적으로 시작된 그림 그리기와 더불어 행사장 곳곳에는

에어바운스 놀이 기구와 다양한 체험 부스도 동시에 운영됐어요.

페이스 페인팅과 광목 손수건 만들기, 전주 덕진소방서에 준비해 준

심폐소생술 체험뿐만 아니라 달콤한 간식으로 아이들을 응원할 간식존까지!

환경을 생각한 커피박 소품 만들기

특히 커피 찌꺼기를 재활용한 친환경 만들기 체험의 인기가 높았는데요.  

커피 찌꺼기에 채소 추출물을 더해 만든 커피박 점토 마그넷&키링 만들기와

커피박 화분 꾸미기는 재미뿐만 아니라 환경에 대한

관심을 높여 주는 의미 있는 체험이었어요.

오늘은 9월의 어린이날 🤣

가만히 앉아 그림 그리는 것이 지겨워도 걱정은 No.

신나게 뛰어놀 수 있는 운동과 재미난 퀴즈까지!

다양한 레크레이션과 함께 푸짐한 선물도 준비됐어요.

열기 가득, 명랑 운동회

큰 공 굴리기와 판 뒤집기, 춤 대결, 공 던지기 등의 다양한 게임들은

지치지 않고 에너지를 뿜어 내는 아이들을 즐겁게 만들었어요.

도전! 환경 골든벨 🔔

다들 정답 맞추셨나요?

심박수 증가!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골든벨이었는데요. 

다양한 퀴즈를 통해 환경 상식을 쑥쑥 키우는 시간이었답니다. 

모두가 100점, 동심 가득한 그림들 🎨

운동회와 퀴즈가 진행되는 동안에도 많은 어린이들이 자리를 뜨지 않고

그림에 열렬히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행사가 종료되는 마지막 제출 시간까지 그 열기가 식지 않았어요.

이날 참여한 어린이 모두가 주인공이었지만, 수상작을 소개하지 않을 수 없겠죠?

🏆 올해의 수상작을 소개할게요 🏆

시상은 유치부와 초등부(저학년/고학년)를 대상으로

대상부터 입선까지 골고루 이뤄졌는데요.

환경부장관상인 대상을 수상한 유치부, 초등부 저학년과 고학년까지

3명의 작품을 함께 만나 볼게요!

▲초등부 고학년 대상 수상작

▲초등부 저학년 대상 수상작

▲유치부 대상 수상작

아이들의 순수한 눈으로 바라본 자연의 모습은 살아 움직이는 듯한데요!

모든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려면 

앞으로 우리의 역할이 정말 중요할 것 같아요 :)

더 멋진 모습으로 다시 찾아올 자연사랑 파란마음 그림축제도 기대해 주세요! 

▲왼쪽부터 나아름, 이은희 선수

삼양사 사이클팀 선수들이

아시안게임에서 활약했어요!🥇

삼양사 사이클팀 소속의 나아름, 이은희 선수가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사이클 도로 종목에 출전해 멋진 경기를 보여줬어요.

특히 나아름 선수는 개인 도로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면서(👉관련 영상 클릭)

한국 사이클 역사상 아시안게임 메달이 가장 많은 선수에 올랐어요. 

세계 무대에서 이름을 떨친 삼양사 사이클팀 선수들에게

따뜻한 응원과 꾸준한 관심으로 함께해 주세요!

Thanks for reading 💌

메말랐던 동심을 촉촉하게 적시는 그림축제 소식 잘 보셨나요?

연이은 연휴가 끝나고 다시 찾아온 바쁜 일상에

몸도 마음도 지쳐있는 삼양인들이 있다면,

오늘은 조금 더 힘이 불끈 솟아나는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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