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관심과 피드백이 필요한 우리
미국 쿠퍼 대학병원의 의사 스테판 트레지악(Stephen Trzeciak)과
앤서니 마짜렐리(Anthony Mazzarelli)는 그들의 저서
‘기적의 약(Wonder Drug)’에서 번아웃을 해결하는
새로운 관점에 대해 이야기했어요.
이들은 타인을 위해서 사는 사람들은 더 장수할 뿐만 아니라,
나이를 먹어도 활력과 높은 인지능력을 유지한다고 말해요.
번아웃도 같은 관점에서 설명했는데요.
‘일’ 자체에서 의미를 찾고,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따뜻함을 느끼는 것이
효과적인 해결 방법이 될 수 있다고요.
조직 내에서 서로 관심 가져주기 😄
삶 속에서 느끼는 따뜻함은 거창한 것이 아닌
아주 작은 것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많은 사람들이 함께 일하는 직장에서도 마찬가지에요.
동료의 성과를 칭찬하고, 그들의 행동에 감사하며,
때로는 “제가 도와드릴 수 있는 것이 있을까요?”라고 물어보면 어떨까요?
나의 작은 행동이 상대뿐만 아니라 스스로를 치유하는 계기가 될 거에요.
따뜻함이 만들어 내는 효과 👏
미국 UNC 케난 플래글러 경영대학원의 오벌 셀저 교수는
"친절함을 경험한 사람은 이를 돌려주려고 한다"고 말했어요.
친절함을 베풀어준 사람뿐만 아니라 전혀 다른 사람에게까지 말이죠.
관용과 도움, 칭찬은 생산성을 높이고 퇴사율은 낮춘다고 해요.
조직의 구성원들이 서로에게 친절하게 대할 때,
관대함은 나비효과처럼 퍼져나가며
협력과 혁신까지 이룰 수 있다는 것을 되새기며
오늘 소식은 여기서 마무리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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