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I와 L’Oreal, 그리고 에코바디스 🌿

L’Oreal과 P&G 등 해외 기업을 대상으로

활발한 비즈니스를 펼치고 있는 KCI가 

글로벌 기업평가 인증기관인 에코바디스(EcoVadis)가 진행한

2023년 지속가능성 평가에서 골드 메달을 획득했어요!

이러한 KCI의 ESG 경영 시스템과 성과는

에코바디스가 최근 발간한 간행물 ‘Network Impact Report’에

지속가능경영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전 세계에 소개됐는데요.

자세한 내용을 지금 바로 만나볼게요!  

잠깐! 먼저 KCI를 소개합니다~ 👏

KCI는 화장품 및 필수 생활용품에 사용되는 원료를 생산하는

퍼스널 케어 원료 제조업체에요!  

특히 헤어 컨디셔닝 소재 분야에서

글로벌 1,2위 제품(양이온 계면활성제&PQ-10 폴리머)을 보유하고 있으며,

자체 연구·개발 역량을 기반으로 생산된

주력 제품들은 세계일류상품으로도 선정되었어요.

현재 다양한 글로벌 기업(L’Oreal, P&G, Unilever 등)과

파트너십을 맺고 제품을 공급하고 있답니다.

에코바디스? 생소한 단어인데요? 🤔

▲KCI에 대해 소개된 에코바디스의 ‘Network Impact Report’

2017년부터 본격 대응한 에코바디스 평가 📃

2017년부터 에코바디스 실버 메달을 유지해 온 KCI는

2021년 12월에 최초로 골드 메달을 획득했는데요.  

이후, 2023년 1월 이뤄진 평가에서 또 다시 골드 메달을

받음으로써 내실 있는 ESG 경영을 인정받았죠.

여기에는 ESG 현황을 객관적으로 분석하기 위한 철저한 ESG 진단과 더불어

2021년부터 매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해

KCI의 비전, 재무적·비재무적 성과를 투명하게 공개해 온 과정이 있었어요.

L’Oreal의 전략적 파트너 🙌

KCI는 L’Oreal에 샴푸, 린스의 주원료를 공급하고 있어요

L’Oreal의 Key Buying Factor(구매를 결정하는 주요 요인) 중 하나가

공급처의 ESG 관련 역량과 실행력인데요.

KCI는 골드 메달 획득으로 주요 고객사인 L’Oreal로부터

전략적 공급자로서의 지위를 확보할 수 있게 됐어요.

KCI의 활약은 앞으로도 쭈~욱! 계속된다 😎

KCI는 앞으로도 골드 메달 유지와 더불어 향후 상위 1%에 해당하는

플래티넘 메달에도 도전하기 위해 ESG 경영의 내실을 다지고 있어요.

특히 올해 이사회 산하에 신설된 ESG 위원회에서 주기적으로

‘환경, 사회, 지배구조’ 관련 이슈를 다룰 예정이므로,

더욱 적극적인 ESG 경영을 이어 나갈 것으로 보여요.

에코바디스 평가 대응 담당자들의 한마디 💬

Thanks for read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