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제품보다 개발이 어려웠던 상쾌환 부스터·부스터 제로
상쾌환의 주 원료인 효모추출물의 맛과 향은 그 자체로는 좋지 않아요.
효모추출물 안에 포함된 숙취해소 효능 성분인 글루타치온(Glutathione)도
수분과 열 등에 대한 안정성이 떨어지죠.
그래서 기존의 환이나 스틱과 달리 음료 제형은 개발 시작부터 쉽지 않았어요.
하지만 소비자 니즈는 확실히 존재했기에, 상쾌환의 브랜드 확장을 위해 개발에 착수했습니다.
상쾌환 부스터·부스터 제로에 적용된 두 가지 핵심 기술은?
최적화된 맛과 향미를 배합하고 제조하는 '포뮬레이션 기술'과
글루타치온의 활성을 유지하고 장기 안정성을 확보하는 '효능 성분 안정성 최적화 기술'이에요.
특히, 국내 최초 제로 칼로리 숙취해소 음료인 '상쾌환 부스터 제로'는
제로 칼로리 구현을 위해 알룰로스 원료를 기반으로 하고,
다른 대체감미료의 밸런스도 맞춰서 상쾌환 부스터와 동일한 감미도를 유지했어요.
숙취해소 실증제 대응을 위한 끊임없는 연구
2025년부터 인체적용시험에 대한 적합한 결과가 있어야
제품에 '숙취해소'라는 표시가 가능하도록 하는 제도가 도입되면서
23년 6월부터 24년 9월까지 약 1년 4개월 동안 시험 및 연구를 실시했어요.
그리고 2024년, 이 연구에 대한 결과가 유명 국제학술지에
논문으로 2건 연이어 발표됐고, 이와 같은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실증제 대응을 성공적으로 완료했어요.
단일 성분 원료로 구성된 상쾌환
그리고, 여기서 상쾌환의 커다란 경쟁력이 한 가지 더 생겼는데요.
인체적용시험에서 효능 입증에 사용된 '효모추출물'이
하나로 명확하게 정의된 단일 성분이라는 점이에요.
대부분의 경쟁사는 여러 원료를 섞은 복합물로 시험을 진행했기 때문에
원료 조합의 함량과 비율을 그대로 제품에 담아야 숙취해소 효과를 인정받을 수 있지만,
상쾌환은 효모추출물 성분만 포함한다면 다양한 제형이나 맛, 형태로
제품을 유연하게 확장할 수 있어요.
상쾌환은 앞으로 소비자 니즈와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라인업을 계속해 나갈 예정이며,
글로벌 타깃 제품 개발로 글로벌 No.1을 향한 끊임없는 도전을 이어갈 계획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