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주의 개척자 정신을 생생하게 배울 수 있었던
창립 99주년 기념 '헤리티지 워킹(Heritage Walking)',
새로운 삼양의 시작을 알린 역대급 축제
창립 100주년 기념 'NEW SAMYANG FESTIVAL'에 이어
올해도 창립 기념일 행사가 열렸습니다!
지난 10월 24일, 창립 101주년을 맞아 경기 과천 서울대공원에 모인
200여 명의 임직원들은 한마음이 되어 트레킹에 참여했는데요.
창립 101주년 기념 행사의 타이틀은 바로 '퍼포즈 워크(Purpose Walk) 10.1'.
서울대공원 산림욕장 10.1km의 트레킹 코스를 완주하며
그룹 'Purpose 체계'를 다시 한번 되새기자는 의미로 기획됐어요.
이날 프로그램으로는 트레킹과 함께 Purpose 체계 내재화와 관련된 조별 미션,
101주년 축하 세리머니 등이 준비됐답니다.
함께하지 못해 잔뜩 아쉬웠던 삼양인들을 위해
당일 현장의 모습을 소개해 볼게요~
올해는 출발 장소에 특별한 이벤트가 마련됐어요.
바로 임직원들이 트레킹에 앞서 행사 취지에 공감하고
트레킹 미션에 더욱 몰입할 수 있도록 만든 '삼양 가치 전시월'이에요.
'삼양가치 전시월'
100주년 사사인 '삼양 100년사'에 수록된 100가지 주요 연혁 중,
삼양가치를 실천한 20가지 사례를 전시했어요.
이를 통해 삼양의 역사를 다시 한번 돌아보며
Purpose 체계와도 자연스럽게 연결 지어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그리고 이곳에 전시된 사례들은 트레킹 미션에서 아주 중요한 힌트가 되었답니다.
'메시지 월'
전시월 옆에는 퍼포즈 워크(Purpose Walk) 10.1에 참여한
임직원들의 재치를 알아보는 메시지 월이 있었는데요.
'~ 깨우자', '~ 바꾸자', '~ 가자', '~ 하자', '~보자' 까지!
다섯 가지 문장 중 하나를 선택해 빈칸을 채워 문장을 완성하는 이벤트가 진행됐어요.
그리고, 본격적인 트레킹에 앞서 김윤 회장의 인사말이 이어졌답니다.
김윤 회장 인사말
“오늘 트레킹은 101주년을 상징하는 10.1km 코스로 구성되어 있는데,
새로운 100년을 향해 나아가는 시작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현재 기업을 둘러싼 경영 환경이 매우 어렵지만,
오늘 트레킹처럼 함께 소통하고 협력한다면 어떤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본격적인 트레킹 START!
12개 조로 모인 임직원들은 함께 발걸음을 맞춰
'독서하는 숲', '생각하는 숲' 등 둘레길 곳곳에 조성된
테마 숲길을 거쳐 자연 속을 거닐었어요.
과연 상품을 받을 3개의 우수 조는?
그리고 Purpose 체계를 되새기기 위한 또 하나의 이벤트죠!
삼양그룹의 역사와 비전·인재상을 다룬 스피드 퀴즈,
그림카드 순서 맞추기 등의 조별 미션도 수행했어요.
승부욕에 불탄 삼양인들의 활발한 참여가 돋보였는데요.
미션 우수 1등부터 3등 조에게는 상품이 증정됐고, 각각 4조 · 6조 · 8조가 차지했답니다.
10.1km를 완주하고 나니, 어느덧 하루 해가 넘어갈 시간이 다가왔는데요.
101주년 축하 행사는 석식 장소에서도 이어졌어요.
101주년 기념 케익 커팅, 김윤 회장의 건배사,
그리고 잔뜩 흥이 오른 삼양인들의 맛깔나는 노래자랑까지 펼쳐졌답니다.
이번 '퍼포즈 워크 10.1'은 삼양의 창립 101주년을 기념하는 자리이자,삼양이 지켜온 가치와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되새기며 소통하는 시간이었어요.
'삼양다운 것은 무엇일까?' 함께 생각하고 고민하며 말이죠.
2025년은 NEW SAMYANG의 초석을 다지는 첫해이기 때문에 더욱 의미가 깊은데요. 객관적인 판단력과 새로운 시각,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정신,
끝까지 하는 책임의식, 원칙을 지키며 쌓은 신뢰는
생활의 잠재력을 깨우고 인류의 미래를 바꾸는 삼양의 여정을
더욱 단단하게 만드는 힘이 될 거에요!
남은 2025년에는 Purpose 체계가 삼양인들의 일터 속에서
한층 더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길 희망해요♥
삼양그룹 뉴스레터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