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당상의 두 주인공을 만나보세요.
제33회 수당상 시상식 후기
삼양인, 반가워요♥
지난 5월 2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33번째 수당상 시상식이 열렸어요.
삼양그룹의 장학재단인 수당재단은 수당상을 통해
매년 탁월한 업적을 이룬 연구자를 선정해 상금을 수여함으로써
인재를 후원하고 있는데요.
기초과학과 응용과학 두 분야에서 선정된
올해의 주인공 두 분을 소개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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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우 포항공대 물리학과 교수
이현우 교수가 20년간 연구한
'스핀트로닉스(Spintronics: 전자의 회전을 이용한 전자공학)'는
차세대 반도체공학 분야로 주목받는 분야인데요.
특히 2023년 7월 국제학술지 ‘네이처(Nature)’에 발표한 논문이
학계의 큰 관심을 받으며, 2023년 금속 다층 국제 심포지엄(MML)과
2024년 국제 자성 컨퍼런스(ICM)에서 기조연사로
2024년 미국물리학회(APS) March Meeting과 국제자성학회(Intermag) 등
저명한 국제학회에 연사로 초청됐어요.
‘네이처(Nature)’, ‘네이처 나노테크놀로지(Nature Nanotechnology)’를
비롯한 과학기술논문인용색인(SCI)급 국제학술지에
현재까지 총 160편의 논문을 발표했으며, 논문 피인용 횟수는 1만 회에 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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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상소감
“아직 부족함이 많은데 큰 상의 수상자로 선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학문적 연구를 통해 젊은 세대에게 모범을 보이고,
그들이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으로 이번 수상의 은혜를 갚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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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원 포항공대 화학공학과 교수
2014년과 2018년에 세계적 학술정보서비스 기업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Clarivate Analytics)’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연구자’로 선정하기도 한 조길원 교수는
현재까지 총 531편의 논문을 발표했으며,
논문 피인용 횟수가 3만 5000회에 달하는 등
높은 학문적 파급력을 보여주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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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상소감
“고분자 과학자로서 우리나라 고분자와 유기 전자재료 분야의 발전에 기여하고,
우리나라의 학문적 위상을 세계적으로 높이는 데 작은 기여를
할 수 있어서 매우 영광스럽습니다. 앞으로 연구에 매진해 전공 분야에서
더욱 뛰어난 성과를 창출하고, 훌륭한 후학을 양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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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기업의 빛나는 인재육성 정신
삼양그룹의 창업주 수당 김연수 회장님의 인재육성 정신을
계승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1973년 제정된 수당상!
100년의 시간을 굳건히 지켜온 삼양그룹처럼
수당상 또한 수많은 인재들을 꾸준히 후원하며
든든한 후원자로서의 역할을 변함없이 해나가고 있어요.
우리나라 학문과 기술 발전을 이뤄나가고 있는 연구자들의
업적을 삼양인들도 함께 기억하며
창업주의 정신을 가치 있게 지켜 나가길 바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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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생 해소를 위한 제도를 신설·개정했어요!
우리나라 합계출산율이 2015년 1.24명에서 2023년 0.72명으로 하락함에 따라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되고 있는데요.
이에 따라 정부 및 기업 등 사회 전반적으로 저출생 해소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시행하고 있어요.
삼양그룹도 이러한 방향에 맞춰
임직원의 임신 및 출산에 대한 지원방안 제도를 신설 및 개정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포탈 HR NEWS를 확인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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