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75년 장학생 기념사진
1939년, 민간 장학재단의 최초가 되다 📜
“정직하게 돈을 벌어 겨레를 위해 올바르게 쓴다”는
창업주 수당 김연수 회장님의 경영철학을 기억하시나요?
수당 김연수 회장님은 이 철학에 따라,
1939년에 국내 최초의 민간 장학재단인 양영재단을 설립했어요.
설립 당시에는 ‘양영회’라는 이름으로 운영되다가
2003년 ‘양영재단’으로 명칭을 변경하면서 기존의 장학사업과 연구 지원 외에도
학술·사회·문화 등 다양한 영역으로 공익사업을 확대했죠.
그리고, 1968년에는 장학사업을 더욱 확대하기 위해
수당재단까지 세우고 사회공헌에 더욱 힘썼어요.
💡 꿈을 향한 여정, 삼양이 함께 할게요
이후 양영·수당재단은 ‘꿈을 이룰 기회를 제공한다’는 인재양성 철학을 바탕으로
경제적으로 어렵지만 큰 뜻을 가진 학생에게 장학금을 수여하는 장학 사업,
대학교수를 비롯한 각계의 전문가에게 연구비를 지원하는 학술지원 사업 등을
지속하며 수당 김연수 회장님의 인재 육성 정신을 계승하고 있는데요.
두 재단 설립 이후 현재까지 2만 3천명 이상의 학생에게
약 250억 원의 장학금을 지원해 왔어요.
특히 수당재단은 기초과학, 응용과학, 인문사회 분야에서
우수한 업적을 이룬 연구자들을 지원하는
‘수당상’도 제정해 함께 운영하고 있답니다.(→12호 뉴스레터 다시보기 링크 클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