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PT 등장으로 AI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확 와닿는 사례가 쏟아지고 있어요.
원하는 정보를 종합·요약해 보여주는 건 물론 창작물을 만들어 낼 수도 있죠.
챗GPT, 우리 업무에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요?
문서 작성할 때
챗GPT는 특정인의 시점에서 아이디어를 문자로 표현하는 능력이 뛰어나요.
그렇기 때문에 메일, 파워포인트, 협약서 등 효율적으로 작업할 수 있죠.
챗GPT는 우리가 제시한 조건에 맞춰 글을 작성하고
문법적인 교정뿐 아니라 창의성이 요구되는 카피라이팅까지 가능해요.
할리우드 배우이자 미국 모바일 통신사 민트 모바일의 대표 라이언 레이놀즈는
챗GPT에게 자신의 말투로 민트 모바일 광고 대본을 작성하라고 명령했는데요.
챗GPT가 작성한 광고 대본에는 그가 원하는 조건들이 완벽하게 담겨 놀라웠어요.
한·영 번역할 때
챗GPT는 누구나 영어로 글을 잘 쓸 수 있게 만들어 줘요.
예를 들면 외국 대학에 제출할 지원서, 영어로 소통하는 비즈니스 이메일은
현지인이 쓰는 것처럼 유창하게 영작하죠. 챗GPT가 아니더라도
AI는 번역(예: 파파고, 딥엘) 분야에서 놀라운 퀄리티를 뽐내고 있어요.
데이터베이스 구축할 때
챗GPT는 데이터베이스를 분석하고 처리하는데 효과적인데요.
사람이 직접 데이터를 모아 정리하고 수치화하는 것에 비해 많은 시간이 줄어요.
여러 기능과 함수로 데이터를 쉽게 통계 낼 수 있는
엑셀을 잘 다룰 줄 알면 편하지만 모르면 어렵기만 한데요.
개발자, 프로그래머,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도 앱 하나를 개발하는데
수시간의 노력이 필요하죠. 엑셀의 기능이나 함수가 떠오르지 않거나
개발에서 복잡한 코드를 수정할 때, 추가 기능을 설정할 때 챗GPT에게 물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