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식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회식문화 설문조사 소개
삼양인, 반가워요♥
최근 시장조사 전문기업 엠브레인이
전국의 19~59세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회식문화 설문조사에 따르면,
2022년에 비해 회식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2·30대의 비율이 소폭이지만 증가했는데요.
술을 강요하지 않는 것과 일찍 끝나는 것 등이
긍정적 평가에 대한 이유로 나타났고,
이러한 변화의 배경에는 기나긴 팬데믹이 있었죠.
회식문화가 변곡점을 맞이한 요즘!
삼양인들의 회식에 대한 솔직한 생각도 궁금한데요.
총 649명의 삼양인이 참여한 설문조사 결과를 함께 살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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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이후, 회식문화에 변화가 있었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대답한 삼양인들은 무려 82.43% 였는데요.
변화에 대해 만족한다고 말한 사람들이 대다수였고
“예전에 비해 과한 음주가 줄어들었다”,
“불필요한 회식이 거의 없어졌다” 등의 응답 결과들도 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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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인들의 현재 회식에 대한 만족도는
보통이라는 응답이 44.2%로 가장 높았고,
만족이 37.3%, 불만족이 18.5%로 나타났어요!
만족한다는 응답의 이유로는 소통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는 점 등이 눈에 띄었어요.
그리고, 회식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한다는 비율도 44%를 넘겼어요.
다만, 연령대가 낮아질수록 회식에 대한 스트레스 비중은 더 크게 나타났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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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갖고 있는 것으로 언론에 자주 비춰지는
20대의 응답이 전체 응답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는 점은
가장 의외의 결과였는데요!
전체 중 15.6%로 총 101명이 참여한 20대는
회식에 대한 거부감이 없다는 응답이 절반 이상이었으며,
‘회식으로 스트레스를 받지도, 해소하지도 않는’다는 답변이
가장 높게 나타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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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이상의 답변을 보면,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회식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한다는 비율도 높아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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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의 답변에서 알 수 있듯이,
회식을 무조건적으로 거부하고 싫어하는
삼양인들은 많지 않았는데요!
현재 회식 문화에 만족한다는 답변도 215명으로 집계됐어요.
그리고, 늦은 귀가 시간과 참여 유무 강요, 음주 및 개인기 강요 등의
문화는 바뀌었으면 좋겠다는 의견들이 있었어요.
주관식 답변 중, 건배사 강요는 더 이상 안했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도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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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대가 원하는 회식 형태 1위는 기존의 저녁 술자리!
30대의 경우는 저녁 술자리와 맛집 탐방이 비슷한 비율로 나타났고,
20대는 맛집 탐방이 저녁 술자리보다 2배 이상 높게 나타나면서
낮은 연령대일수록 점심시간을 활용한 회식을 선호했어요!
하지만, 회식의 형태를 떠나
진정한 목적과 의미는 ‘친목 도모와 소통’이라는 점은
전 연령대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났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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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는 말하지 않은 것을 듣는 것이다"
현대 경영학의 아버지로 불리는 피터 드러커가
남긴 의사소통에 대한 명언인데요.
회사에서, 특히 팀 내에서 사람들과의 소통은 중요한데요.
진심이 담긴 소통은 서로를 신뢰하고
어려운 문제는 함께 극복해 나가도록 만들어 주죠.
삼양인들이 생각하는 진정한 회식의 목적을 기억하며
건강한 회식문화를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삼양인들이 되기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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