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의 뜨거운 열기가 가시지 않은 지난 8월 20일
삼양디스커버리센터에서 특별한 만남의 자리가 열렸어요.
바로 유럽 기반의 글로벌 냉동 베이커리 기업 아리스타 그룹(Aryzta Group)의
신임 CEO와 임원진이 삼양을 직접 방문한 건데요.
이번 뉴스레터에서는 아리스타가 삼양을 왜 방문했는지, 그 이유와 함께 삼양의 냉동 베이커리 사업에 대해 자세히 살펴볼게요!
아리스타는 글로벌 베이커리 시장을 이끄는 기업답게, 신임 CEO 취임 이후
전 세계 주요 파트너사들을 직접 방문하고 있어요.
이번 한국 방문은 단순한 의례적 만남이 아니라, 삼양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한국 베이커리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직접 확인하기 위한 의미 있는 일정이었습니다.
특히 한국은 빠르게 변하는 소비 트렌드와 높은 품질 기준으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시장이라는 점에서
아리스타가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중요한 지역이기도 했죠.
이날 미팅은 삼양의 김건호 사장, 최낙현 식품그룹장, 정지석 식자재유통BU장과
아리스타의 CEO Mr. Michael Schai와 APAC 총괄 Mr. Sean Masterson,
일본/한국 사업 총괄 Bostjan Ljubic이 참석했답니다.
미팅에서는 아리스타와 삼양 양사의 협력 방안이 논의되었는데요.
신제품을 빠르고 효과적으로 시장에 선보이기 위한 실행 방안과
정기적으로 이노베이션 세션을 확대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교류하는 방법 등이
심도 있게 다뤄졌어요. 또한 공동 마케팅 프로그램을 추진함으로써
양사의 협력을 강화하는 방안 등을 논의했답니다.
아울러 글로벌 시장의 성공 사례를 공유하며
상호 기술 교류와 벤치마킹을 통한 경쟁력 제고에 공감대를 형성했죠.
국내 소비자들은 베이커리를 주로 디저트나 간식으로 즐긴다는 점에서
맛과 비주얼, SNS에 올릴 만한 '공유 가치'를 중시한다는 특징이 있는데요.
삼양은 국내 No.1 베이커리 유통망과 축적된 핵심 소재 노하우, R&D 역량을 바탕으로
냉동생지 사업을 성장시켜 왔는데요. 2026년 2월에는 신공장 가동을 통해
국내 냉동 베이커리 시장 1위를 달성을 목표로, 아리스타 등 글로벌 브랜드의
상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다양한 선택지를 시장에 제공할 예정이에요.
이러한 시장 환경 속에서 점유율 확대와 성장 전략을 꾸준히 추진하며
냉동 베이커리 사업을 핵심 미래 성장 동력으로서 육성하고 있습니다.
그럼 삼양 서브큐의 냉동 베이커리 사업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소개할게요!
✨ 서브큐 냉동 베이커리의 특장점!
서브큐 냉동 베이커리 제품의 차별점은 바로 '남다른 기술력'이에요.
베이커리 제품 특성상 냉동하면 생지 내 얼음결정이 생기면서 이스트·반죽이 상하거나
해동 시 결이 균일하게 유지되지 않는 문제가 생길 수 있는데요.
서브큐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원료 개발부터 제조 공정을 면밀히 연구하여
냉동 시 얼음 결정의 크기가 작게 생기도록 생산 공정을 고도화했고,
선명하면서 균일한 결을 만들 수 있는 전용 원료를 개발하는데 성공했죠.
서브큐의 냉동 베이커리 제품을 자세히 살펴보고 싶다면? 👉🏻서브큐몰 바로가기
Thanks for reading 💌
오늘은 삼양과 아리스타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글로벌 무대에 한 걸음 더 나아갔다는 소식을 전하며
서브큐의 냉동 베이커리 사업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앞으로 삼양은 냉동 베이커리 사업을 중심으로 국내 베이커리 시장을 선도하고
다양한 글로벌 파트너들과 함께 혁신을 이어가며
새로운 맛과 경험을 전달할 예정이에요.
다가올 도전과 성장 과정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리며
다음 주에 더 유익한 소식으로 만나요♥
삼양그룹 뉴스레터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