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도의 차이가 전체의 차이를 만들다
그는 유럽과 미국에서 진행한 연구에서
AI가 창의성을 저하·향상시킨 그룹을 각각 분석했는데요.
여기서 두 그룹이 AI를 대하는 근본적인 태도가 다르다는 것을 발견했어요.
바로 전자는 AI를 단순한 도구로, 후자는 협업을 위한 '팀원'으로 대했다는 것이었어요!
AI를 도구로 대하는 것은 일방적으로 지시하고, 결과값을 요구하는 형식이라면
팀원으로 대하는 것은 상호작용 기반의 협의가 이루어지는 형식을 의미해요.
즉, 우리가 공동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팀원과 의논을 하듯이
'이것에 대해 내가 어떤 질문을 해야 할까?',
'가장 좋은 답변을 얻으려면 어떤 정보를 제공해야 할까?',
'여기서 더 나은 대안은 어떻게 도출할 수 있을까?' 등
서로 의견을 묻고 피드백을 주고받는 것이 핵심인데요.
이런 과정에서 AI의 새로운 활용법을 발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창의력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강력 추천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