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먼저 앞서 언급한 AICE를 자세히 알아볼게요!
AICE의 약자는 'AI Certificate for Everyone',
즉 모두를 위한 AI 자격증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난이도에 따라, 초등학생용인 'Future'부터
전공자용인 'Professional' 등급까지 총 다섯 단계로 나뉘어져 있기 때문이죠.
이 중 준·전공자를 위한 'Associate'가 공인 민간자격증*에 해당해요.
(각종 자격증은 국가자격과 민간자격으로 분류되며,
민간자격 중 국가가 공인하는 것은 '국가 공인 민간자격'으로 불려요.)
KT가 개발하고 한국경제신문이 주관하는 AICE는 2022년 첫 도입된 이후
현재 전국 상당수 지자체에서 청년들에게 응시료를 지원하고 있으며,
대기업 및 금융기관 등에서는 임직원 역량 제고를 위해 활용 중이기도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