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양그룹의 일원이 된 후 달라졌다고 느꼈던 점은?
제품의 포트폴리오가 다변화했어요.
삼양사의 식물성 오일류, 당류 제품을 화장품 원료로 판매하기 시작했고,
특히 삼양이노켐에서 이소소르비드(Isosorbide)를 공급받아
'Kleensolve DMI' 라는 신제품을 출시했는데요.
헤어, 바디 스킨케어 제품 등에 활용되는 'Kleensolve DMI'는
유효성분의 침투 효과를 증진시켜, 적은 양으로도 효능을 강화시키는 원료에요. 해외에서 판매를 시작해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답니다.
💡 올해 중점사항 및 목표가 있다면?
아무래도 신규 거래처 발굴을 제일 신경 쓰고 있어요.
기존 거래처의 매출은 확대하면서 신규 거래처도 늘려 성장시키는 것이
가장 중요한 과제이자 목표입니다. 최근에는 이를 위해 KCI 차원에서
다양한 디지털 플랫폼들을 도입했는데요.
이러한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해 신규 거래처를 컨택하고 제품을 소개해 나갈 예정이에요.
💡 일하면서 보람을 느끼는 순간들은?
영업 부서에 계시는 분들이라면 다들 공감하실 텐데,
고객사의 애로사항을 해결해 줬을 때 가장 보람을 느껴요.
영업이익을 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런 케이스 하나하나가 모였을 때 인정받고 신뢰를 얻게 되는 것 같아요.
최근에는 갑작스러운 추가 물량 요청으로 빨리 제품을 보내야 하는 상황에서
저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조율을 통해 고객사와 협의를 이뤄냈었죠.
-임지혁 책임
KCI의 모든 구성원 분들이 아마 그럴 것 같은데요.
Drug스토어나 마트 등에 가면 가장 먼저 샴푸 및 화장품 코너에 들려요.
제품의 뒷면에 있는 성분을 보면서 우리 원료가 들어갔는지 확인하기 위해서죠.
생활 가까이에서 제품을 접할 수 있기에 회사에 대한 자부심도 높아지는 것 같아요.
고객 니즈에 맞는 새 제품을 개발해서 납품했을 때도 큰 보람을 느끼고요.
-이지은 선임
💡 곽임록 Direct Sales팀장이 위클리 독자들에게 전하는 마지막 한마디!
삼양의 일원으로서 KCI와 우리 팀을 임직원분들께 소개할 수 있어서 기뻐요.
새로운 100년을 향해 달려가는 삼양그룹과 함께 더 큰 성장을 준비 중인
KCI에 많은 응원과 기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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