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티&글로벌 부문의 활약

수상자 발표에 이어 핵심적인 내용을 담고 있는 'CEO 메시지' 시간에는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스페셜티 제품 중심으로

각 사업부의 매출을 확대시킨 상반기 실적에 대해 돌아보고,

하반기 매출 목표를 공유했어요.

💡 상반기에 이뤄냈어요

미국의 스페셜티 기업인 ‘버든트 스페셜티 솔루션즈(Verdant Specialty Solutions)’

인수 후의 성공적인 PMI(조직융합관리),

바이오팜그룹 헝가리 suture 신공장 안정화,

알룰로스 신공장 상업 생산 개시,

냉동생지 생산시설 증설 투자까지

글로벌&스페셜티 사업 영역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창출했는데요.

💡 앞으로의 구체적인 목표는?

특히, 현재 스페셜티 부문의 매출 비중은 

전체에서 25%(매출 1.3조 원 / 세전이익 1,300억 원)으로

2030년에는 47%(매출 3.6조 원 / 세전이익 7,100억 원)까지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어요.

또한, 현재 글로벌 매출 비중은 15%(매출 0.8조 원 / 세전이익 700억 원)으로

2030년까지 29%(매출 2.3조 원 / 세전이익 2,300억 원)를 달성하는 것이 목표에요. 

3대 경영방침,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해요

세 가지 경영방침은 예년과 동일한데요.  

중장기적으로 꾸준히 추진해야 달성할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강조되고 있어요.

💡 ‘스페셜티&글로벌’ 중심의 사업 포트폴리오 고도화

세밀한 분석을 통해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하고, 필요한 역량을 확보해

스페셜티 사업 포트폴리오 고도화를 위한 실행력이 뒷받침되어야 해요.

💡 ‘캐시플로우(Cash Flow)’ 경영 강화

기업의 생존과 관련된 매우 중요한 부분인 만큼

‘수익 극대화’, ‘운전자본 최적화’, ‘효율적인 투자 관리’에 집중해

현금 유동성을 확보해야 해요.

💡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 가속화

디지털 시대에 필수적인 부분이죠. 

디지털 인프라 구축을 통한 생산성 향상을 위해

삼양그룹은 현재 공정 효율화와 에너지 절감 프로젝트를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생성형 AI 도입도 검토하고 있어요.

국내외 정세를 늘 살펴야 해요!

‘변화와 혁신’을 통한 성장,

새로운 100년을 위한 KEY

새로운 100년의 문을 여는 2024년은 모든 삼양인들에게

남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죠. 

김윤 회장은 삼양이 구축한 100년의 역사를 축하하는 이때,

정말 중요한 것은 ‘미래를 준비하는 각오’라는 말을 전했는데요. 

“앞으로의 100년은 과거 100년보다 더 빨리 변화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끊임없이 진화하는 혁신 마인드로 빠르게 실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존의 것을 새롭게 바꾸는 불편함을 극복하지 않으면 성장하기 어렵습니다.

변화와 혁신을 통한 성장을 함께 만들어 갑시다.”라는

당부로 그룹조회는 끝을 맺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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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의 상반기를 함께 마무리하고,

하반기의 방향을 공유하는 그룹조회 소식, 잘 보셨나요?

특히 이번 그룹조회에서는 100주년 행사에 대한 공지도 이뤄졌는데요.

10월 1일에는 고객 초청 행사가,

10월 12일에는 임직원 및 가족들을 위한 ‘뉴 삼양 페스티벌’이 열릴 예정이에요.

창립기념일이 점점 다가오는 이 때,

남은 하반기를 더욱 힘차게 보내는 삼양인들이 되길 응원해요!

그럼 다음 주에도 새로운 소식으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