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Purpose 워크숍 소개 삼양인, 반가워요♥
‘생활의 잠재력을 깨웁니다. 인류의 미래를 바꿉니다.’
삼양의 New Purpose가 이제 조금 친숙해지셨나요?
기업의 'Purpose' 즉, 소명은 그 기업이 존재하는 이유라고 할 수 있는데요.
강산이 10번도 변한다는 세월 동안 굳건히 자리를 지켜온
삼양그룹은 새로운 100년이라는 전환점을 맞아
New Purpose를 통해 더욱 확장된 삼양을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 중이에요.
그리고 이를 위해 지난 4월 2일, 임원들이 먼저 모여
New Purpose 체계 내재화 방법에 대해 고민하는 워크숍이 진행됐어요.
이날 워크숍에서 어떤 프로그램이 진행됐는지 함께 알아보면서,
New Purpose 체계에 한 발 더 다가가는 시간이 되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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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100주년 행사에서 처음 소개된 New Purpose 체계!
삼양인 모두 익히 알고 있지만,
그 내용을 좀 더 자세히 들여다 본다면 내재화에 더욱 도움이 될 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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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 Purpose, 제대로 알고 계신가요?
New Purpose는 ‘삼양그룹은 앞으로 무엇을 위해 존재할 것인가?’ 라는 고민에서 출발했어요.
과거에는 주어진 환경 하에서 생활에 풍요와 편리함을 주는 것이 핵심이었다면, 이제는 ‘생활의 잠재력을 깨우고, 인류의 미래를 바꾸는 것'이 삼양의 존재 목적이에요.
여기서 생활의 잠재력을 깨운다는 건, 기존에는 없지만 누군가가 필요하게 될 것이 있다면
그걸 우리가 미리 제공하는 것을 뜻해요. 제품, 기술, 솔루션 등이 여기에 포함될 수 있어요. 이걸 위해선 결국 더 새롭게, 남이 생각하지 않았던 부분을 찾아내야 가능해요.
인류의 미래를 바꾼다는 말은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을 생각하자는 뜻이에요. 삼양은 지난 100년 동안 우리나에 많은 기여를 해왔지만, 이제는 한국에서 잘하는 것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 잘하는 게 중요합니다. 즉, 국내를 넘어 인류 전체가 살고 있는 지구가 우리의 시장이라는 생각을 갖는 것이 중요해요. 그래서 New Purpose에서 가장 중요한 두 키워드가 바로 '글로벌'과 '스페셜티'입니다.
그리고 이 방향성을 삼양인들이 잘 실천할 수 있도록
인재상과 행동규범, 의사결정 원칙에도 반영했어요.
🔎 여기서 잠깐!
경쟁사와 비교했을 때, 경쟁력이 있다면 무엇이든 스페셜티가 될 수 있어요.
원가경쟁력, 차별적 기능 등을 가지면 그것 또한 스페셜티에요!
💡 New Purpose에 대해 임원이 전하는 한마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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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호 사장
‘인류의 미래를 바꿉니다’에는 더 큰 포부를 가지고 전 인류를 고객으로 삼는 기업이 되고자 함이 담겨 있습니다. New Purpose의 의미를 다시 곱씹어보며 공감한다면, 각자의 업무는 다를지라도, 그룹 전체가 같은 가치관을 가지고 함께 달릴 수 있으리라 기대합니다. 열린 마음으로 New Purpose에 더욱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이수범 HRC장
New Purpose는 단순한 선언이 아니라, 임직원들의 업무 방식과 태도에 자연스럽게 스며들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임원 대상 워크숍, 임원 조직별 워크숍, 팀별 워크숍까지
총 3단계의 워크숍을 기획했고, 단계별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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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임원 워크숍을 위해 두 달 전부터 킥오프 미팅을 비롯해 임원들을 대상으로 한 인터뷰 등이 이뤄졌고, 모든 삼양인들이 New Purpose 체계에 공감하게 만들어줄 메시지들이 완성됐어요.
다소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New Purpose 체계를
좀 더 와닿는 말로 풀어낸 메시지에요.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느낄 수 있도록 말이죠!
이 메시지는 Purpose book을 통해 곧 전파될 예정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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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임원들은 New Purpose 체계를 어떻게 잘 내재화할 수 있을지
함께 고민하기 위해 <삼, 양, 뉴, 퍼, 포, 스> 총 6개의 조를 나눠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진행했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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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양의 헤리티지는 삼양인들로부터
가장 먼저 100년의 역사를 지나오면서 선배들을 통해 '물려받은 것'들과, 그리고 앞으로 후배들에게 '물려주고 싶은 것'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는데요.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 정신, 직원과 고객들로부터 받는 무한신뢰, 순수하고 성실한 구성원, 지난 100년, 친밀한 선후배 관계, 안정적인 사업구조' 등을 물려받았다는 의견과 더불어
'아침에 출근하고 싶은 조직, Another 100년, 1등 DNA, 끊임없는 학습 태도, 더 많은 권한과 책임 부여로 인한 성장의 기회' 등을 물려주고 싶다는 의견이 있었어요.
삼양인이 물려받은, 또 물려주고 싶은 삼양의 DNA는 어떤 것이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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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조별 토론을 통해 New Purpose를 심도 깊게 들여다 보면서,
인재상과 행동규범, 의사결정 원칙에 대한 실질적인 실천 방안도 도출해 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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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제 업무에서 어떻게 실천할 수 있을까요?
인재상과 행동규범 중 한 가지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도전정신'이죠.
매우 다양한 의견 중, 유독 실패에 대한 이야기가 눈에 띄었는데요.
"실패한 사람들에게도 주는 도전상 포상 제도를 만들자" "우수한 실패 연구 사례에는 보상을 해주자" "실패를 ‘도전 사례’라고 불러서 실패를 숨기지 말고 오픈할 수 있게 하자!" 등의
아이디어는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어요.
또, "팀원과 팀장이 역할을 서로 바꿔보는 것은 어떨까?
(내가 팀장이라면 어떤 기준과 가치를 가지고 일을 할 것인지 경험해 보자!)"
"회의 진행 시, 참여자 전원에게 역할을 부여해 적극성을 높이자" "팀, 부서 간 교류 기회를 확대하자" 등의
조직문화에 변화를 줄 수 있는 다양한 의견도 등장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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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워크숍에서 도출된 실천 방안 아이디어는
향후 조직별 워크숍에 활용될 예정이며,
New purpose 체계 내재화 활동은 전사적으로 지속 확대될 계획이에요!
New purpose를 통해 더욱 거듭날 삼양의 모습을 기대하며,
다음 주에도 새로운 소식으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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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여름, 가을, 겨울 1년에 네 번 여러분을 찾아가던
사보 『우리함께』가 웹진으로 새롭게 단장했어요!
사보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환경도 지키기 위해 앞으로 종이 사보 발송은 중단됩니다.
삼양그룹의 다양한 소식을 엿볼 수 있는 웹진에 꼭 한 번씩 들러주시길 바라며,
전시 티켓을 보내드리는 <퇴근 후 티켓팅>과 삼양인들의 슬기로운 취미생활을 지원하는 <취미의 발견>에도 매 호마다 많은 참여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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